[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부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쯤 서북구 두정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버지 A(40대) 씨와 딸이 숨져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로고 이미지[사진=뉴스핌DB] 2021.02.18 lm8008@newspim.com |
현장에서 A씨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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