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3/8 홍콩증시종합] 항셍테크지수 6.4% 폭락, 태양광∙자동차 약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8일 오후 5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8540.83(-557.46, -1.92%)
항셍테크지수 8081.63(-552.59, -6.40%)
국유기업지수 11014.79(-277.43, -2.46%)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8일 홍콩증시 대표지수인 항셍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92% 내린 28540.83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는 6.40% 폭락한 8081.63포인트를 기록, 3거래일 연속 9000달러 선을 하회했다. 국유기업지수는 2.46% 떨어진 11014.7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개별 종목별로는 항셍테크지수에 속한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들이 큰 낙폭을 기록했다. 아울러 태양광, 제약바이오, 자동차 섹터의 종목들도 대거 약세 흐름을 연출했다.

항셍테크지수 종목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JD헬스 인터내셔널(6618.HK)이 10.95%, 메이투안(3690.HK)이 8.37%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밖에 제이디닷컴(9618.HK)이 5.93%, 알리바바 건강정보기술(0241.HK)가 6.37%, 콰이서우(1024.HK)가 6.67%의 낙폭을 기록하는 등 대다수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중국 대표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1810.HK)는 전거래일 대비 8.59% 하락한 22.35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래 최저치다. 이와 함께 시가총액은 5632억 홍콩달러로 6000억 홍콩달러 선도 붕괴됐다.

영국 지수회사인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이 글로벌지수와 중국주가지수 구성 종목에서 샤오미를 제외했다는 소식이 이날 샤오미 주가를 끌어내린 악재로 작용했다.

5일(현지시간) FTSE러셀은 홍콩증시에 상장한 샤오미,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뤄쾅테크놀로지(籮筐技術·LUOKUNG)를 이달 12일부터 주요 지수 구성 종목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가 샤오미 등 중국기업 9곳을 중국군과 연관 있는 기업으로 판단해 블랙리스트에 추가한 데 따른 조치다.

[사진 = 텐센트증권] 8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태양광 섹터 종목들 또한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대표적으로 보리협흠(3800.HK)이 25.69% 급락했고, 양광에너지(0757.HK)가 18.48%, 협흠신에너지(0451.HK)가 21.97% 하락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지난해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과 홍콩증시에서 고평가 돼온 태양광·백주(고량주)·전기차 등의 섹터 우량주들을 중심으로 큰 폭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조정이 이뤄지며 약세 흐름이 연출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최근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2021년 풍력 및 태양광 개발 건설에 관한 통지'를 통해 향후 정부가 매수하는 풍력 및 태양광 전기량을 제한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 관련 업계의 수익률 축소 우려로 이어지면서 이날 태양광 섹터 하락세에 영향을 줬다는 평가도 나온다. 

자동차주 또한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장성자동차(2333.HK)가 10.27%, 길리자동차(0175.HK)가 9.45% 급락했다. 이밖에, 비야디전자(0285.HK)가 4.54%, 광저우자동차그룹(2238.HK)이 2.09% 하락했다.

최근 자동차 섹터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전문가들은 △지난해 크게 오른 일부 전기차 종목들을 중심으로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점 △최근 홍콩 당국의 인지세율 인상 조치 등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출됐다는 점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대상 조정에 따른 현금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점 △시장에서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중국 당국의 유동성 긴축전환 움직임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석유 섹터는 강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중국해양석유(0883.HK)가 2.04%, 페트로차이나(0857.HK)가 4.1%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예멘 반군 후티(Houthi)가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의 라스타누라와 담담, 아시르, 자잔 등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 정유시설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원유 공급량 차질 우려감이 확대, 국제유가 가격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pxx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