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어제 신규 확진 446명…백신 누적 접종자 38만명

기사입력 : 2021년03월09일 09:55

최종수정 : 2021년03월09일 09: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도권 299명·광주 32명·충북 21명 발생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4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총 검사건수는 6만9402건이며 누적 확진자수는 9만3263명이다.

코로나19 선별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3.08 nulcheon@newspim.com

신규 확진 446명 중 국내 발생은 427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국내 발생 427명 중 경기가 181명으로 유일하게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으며 서울이 98명, 인천이 2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99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가 32명,충북이 21명, 부산 19명, 충남 14명, 강원 13명 순이었으며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세종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해외유입 19명 중에서는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에서 15명이 확인됐으며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8명으로 조사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8만3900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771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28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1645명, 치명률 1.76%를 기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이날 0시 기준 전일 대비 6만4111명이 늘어 총 38만3346명이 됐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936건이 늘어난 총 4851건이 됐다.

새롭게 신고된 936건 중 924건은 두통, 발열, 구토 등의 경미한 사례였으며 접종 후 사망사례는 2건이 추가돼 총 13건이 됐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