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6828만원 증가, 부동산 12.3억원
본인 예금 22.1억원 등 예금재산 가장 많아
이재영 차관 1.2억원 신고, 채무 3.6억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부동산 12억3196만원 등 39억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전 장관은 전년대비 6828만원 늘어난 39억6875만원을 신고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국민비서 서비스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건강검진, 운전면허 갱신, 교통과태료 납부 안내 등 개인별 행정정보를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앱으로 선제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21.03.10 yooksa@newspim.com |
본인 소유 토지(1억7796만원)와 배우자 소유 아파트(5억9000만원), 장남 소유 다세대주택 전세권(1억6000만원)과 장녀 소유 오피스텔 전세권(2억9400만원) 등 부동산이 12억3196만원이다.
재산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예금으로 본인 22억1927만원, 배우자 2746만원, 장남 1830만원, 장녀 3024만원 등 22억9529만원이다. 정치자금 예금계좌 금액은 4억6658만원이다.
이재영 차관은 4074만원 증가한 1억2268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아파트 전세권(1억5000만원)과 분양권(2억1905만원) 등 부동산이 3억7425만원, 예금 8667만원인 가운데 채무가 3억6804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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