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약 100명 증가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는 101명 증가한 3만1338명이다.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이날 확진자는 전날(99명)보다 2명 많았다.

감염 원인별로 확진자를 구분해보면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해 6명(누적 13명), 영등포구 빌딩 관련 확진자가 2명(누적 14명)이 각각 늘었다. 관악구 소재 미용업·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1명(누적 26명) 증가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5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5명,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은 6명 등이었다.
한편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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