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북 75세 이상 고령층 화이자 접종률 1.6%...노인시설 15.0%

기사입력 : 2021년04월10일 09:21

최종수정 : 2021년04월10일 09: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Z·화이자 등 1차 접종 전체 접종률 17.2%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75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개시 10일 째인 10일, 경북에서는 전날 75세 이상 고령층 932명이 접종받아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3850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75세 이상 고령층 2분기 접종대상자 24만6241명의 1.6% 접종률이다.

또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인 노인시설에서는 전날 827명이 접종받아 누적 접종자는 1985명으로 증가해 해당 시설 접종대상 1만3196명의 15.0% 접종률을 나타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사진=뉴스핌DB] 2021.04.10 nulcheon@newspim.com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경우 전날 요양병원의 65세 이상 49명이 접종받아 누적 접종자는 92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요양병원의 65세 이상 접종대상 1만7379명 중 53.3%의 접종률이다.

또 요양시설은 전날 65세 이상 288명이 접종받아 누적 접종자는 569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2분기 접종대상 1만1782명 중 48.4%의 접종률이다.

10일 오전 0시 기준 경북권의 AZ.화이자 등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전체 접종률은 34만9346명 중 6만187명이 접종받아 17.2%로 집계됐다.

전날 경북권에서 백신 접종 후 신고된 이상반응 사례는 화이자의 경우 경증사례 3건, AZ백신은 경증사례 6건 등 9건으로 나타났다.

이날 현재 1차 접종의 경우 경북도 23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인 지자체는 포항시로 4만9671명 중 1만4466명이 접종받아 29.1%의 접종률을 보였다.

또 가장 낮은 지자체는 군위군으로 5172명 중 288명이 접종받아 5.6%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주말인 10일 경북지역에서는 요양시설 12명, 병원급의료기관 12명, 75세이상 고령층 507명 등 531명이 접종받을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