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제탕 51주년 제 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22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시장,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제탕 51주년 제 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평택시청]2021.04.22 lsg0025@newspim.com |
기념식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실천사항을 준수하며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해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손 소독 및 명단작성, 1M 거리를 두고 행사장 입장 및 자리 배석,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유공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최시영 새마을회장의 기념사, 정장선 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시영 회장은"새마을운동의 본질은 나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하는 것"이라며 "기념식을 맞아 국민 속에서 새마을운동이 아직 살아있네 라는 평가가 터져 나올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 번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열한 번째 맞는 새마을의 날 그리고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택시새마을회의 발전과 모든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