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4일 강원 정선군 A아파트 5층에서 추락한 쌍둥이 여아 중 1명이 치료중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10.06 hjk01@newspim.com |
지난 24일 오후 1시29분쯤 정선의 A아파트에서 추락한 17개월된 쌍둥이 여아는 사고 발생 직후 헬기를 이용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송 당시 의식을 잃었던 1명이 같은 날 오후 7시쯤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쌍둥이가 침대에서 뛰어놀던 중 방충망 모서리가 찢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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