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7일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청 간담회장(8층)에서 열린다. 회의에는 공시가격 현실화와 부동산시장 안정에 공감대를 같이 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과 부동산특위 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종인 수석연구원이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문제점과 바람직한 정책방향에 대한 발제를 한다. 이어 서울시에서 부동산과 관련한 정책건의 과제를 제안한 뒤 이에 대한 참석자들간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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