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15일 오전 7시52분께 경남 밀양시 초동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15일 오전 7시52분께 불이난 경남 밀양시 초동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1.07.15 news2349@newspim.com |
인근 주민이 공장에서 화염 및 연기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인력 92명을 투입시켜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 공장 건물 2동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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