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인 도쿄 국립경기장. 이곳은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치른 스타디움이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재건축돼 당초 예정됐던 2020년 올림픽을 진행하기 위해 2019년 12월 문을 열었다. 6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곳에선 코로나로 1년 연기된 '2020 도쿄올림픽' 개·폐막식 진행과 육상과 축구 경기가 개최된다. 2021.07.20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