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5차 재난지원금 지급 집행에 앞서 상대적으로 좀 더 여유가 있어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상위 12%의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추경안 심의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준 국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정부는 어려운 분들에게 적기에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추경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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