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태권도 이다빈(25·서울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준결승전에서 동체급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를 상대로 막판 역전승을 거뒀다. 2021.7.27 shinhorok@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7일 16:28
최종수정 : 2021년07월27일 16:28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태권도 이다빈(25·서울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준결승전에서 동체급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를 상대로 막판 역전승을 거뒀다. 2021.7.27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