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5000명을 기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이후 대전에서 7명(대전 4994 ~ 5000)이 코로나19 신규 확정 판정을 받았다.
대덕구 비래동 복지관(지표환자 대전 3925번)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1명이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또 동구 삼성동 교회(지표환자 대전 4267번)와 관련해 1명이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6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대덕구 거주 30대(대전 4751번 확진자)와 관련, 미취학 아동 1명(대전 475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4751번의 배우자(대전 4946번)가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2명의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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