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쇼핑체계를 '옴니채널'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미국에서는 수많은 기업들이 옴니채널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채널을 늘렸던 기업들은 올해 들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미국 소비기업들의 영업 방식은 어떻게 변했는지, 또 변화된 방식이 향후 실적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알아볼까요? 한화투자증권의 최보원 연구원님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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