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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 해병대 장병들이 24일 오전 태풍 '오마이스' 내습으로 피해가 속출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주택 침수지애서 긴급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이날 구룡포읍과 장기면 등에서는 100가구 이상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행정.군(軍) 병력 등 복구인력과 장비를 피해현장에 급파해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또 필수 인력을 제외한 동원 가능한 전 공무원을 태풍 피해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피해 조사와 방역활동,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독자제공] 2021.08.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