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27일 오후 6시 현재 34명(대전 5521~555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단감염보다는 가족, 지인 간 확진 등 일상 속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5명은 가족 간 감염됐으며 1명은 확진된 친척과 접촉했다.
8명은 지인·동료 간 감염 사례이며 6명은 기존 확진자로부터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1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소재 빌딩과 관련됐다. 이 빌딩 미화부가 확진된 뒤 8명이 연쇄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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