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 17명, 음성 5명, 충주·진천에서 각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회, 체육시설 등 집단감염과 가족, 지인, 직장 동료, 확진자 접촉을 통한 연쇄 감염이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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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9.12 yooksa@newspim.com |
청주 확진자 A씨는 서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으로 이 시설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상당구 교회 관련 확진자 1명도 추가돼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또 외국인 감염도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이 됐다.
음성군에선 진천 닭 가공 업체 관련 확진자 2명이 나와 관련 확진자는 37명이다.
진천 확진자 2명은 울릉도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나머지 1명은 충북 청주 확진자 지인이다.
충주에서는 가족 감염이1명과 확진자 접촉 감염이 2명이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5572명이다. 사망자는 74명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