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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27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09월27일 07:30

최종수정 : 2021년09월27일 07:30

▲이재명 경기지사
- 코로나19 대응
▲박남춘 인천시장
- 수습사무관 정규임용 및 인사교류 파견 서기관 임용장수여(09:30)
- 사회복지처우개선 민관간담회(15:00)
▲이용섭 광주시장
- 현장경청의 날(14:00 지산유원지)
- 산림재해 취약지역 현장점검(15:50 동구 다목적체육관)

[무안=뉴스핌]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 공샃풀연기관 업무보고회(14:00 서재필실)
-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16:30 신안비치호텔)
▲송하진 전북지사
- 2021년 현안보고 간부회의(09:30 종합상황실)
-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출정식(15:00 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여성농업인 소득화 자원교육(10:00 예천군문화회관)
- 애플코리아-경상북도-포스텍-포항시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식(14:30 포스텍)
▲권영진 대구시장
-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창단식(15:00 호텔인터불고)
- 2021년 신규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15:40 호텔인터불고)
▲이시종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8:30 집무실)
▲허태정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10:30 시청 대회의실)
- 소상공인 성장지원 협약식(14:00 시청 중회의실)
▲이춘희 세종시장
- 공식일정 없음
▲양승조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09:40 도청 중회의실)
- 내포신도시 교육시설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15:00 도청 상황실)
- 코로나19 물품(방호복) 전달식(15:30 외부접견실)
-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지부 자유장 전수 및 간담회(16:00 도청 상황실)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결의 다짐 대회(15:00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재청근무
▲송철호 울산시장
- 휴가
▲최문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00 집무실)
- 제14회 강원미래과학포럼(13:30 스카이컨벤션)
-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기획행사 계획보고(17:00통상상담실)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주간정책 조정회의(09:00 탐라홀)
- 제주도-공무원연금공단 제주제품 판로지원 업무협약(11:00 소통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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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尹 구속적부심 18일 오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특별검사)'의 재구속 적법성 여부가 오는 18일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9-2부(재판장 류창성)오는 18일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대통령 측은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인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다음 날 새벽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구속적부심사 청구가 접수된 후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hyun9@newspim.com 2025-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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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딜레마 빠진 대통령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보좌진 갑질' 의혹과 해명 번복, 임금 체불 논란 등이 이어지며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원칙과 여성 내각 구성이라는 정치적 목표 사이에서 셈법이 복잡해진 분위기다.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됐지만,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선 익명 폭로가 이어지고, 여성단체들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을 잇달아 내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부담을 토로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결정을 미루고 있다. 남은 청문회 과정을 모두 지켜본 후 종합 판단하겠다는 게 현재까지 대통령실 입장이다. 내부적으로 '임명 강행'과 '철회' 사이에서 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4 photo@newspim.com ◆ 여성 인재 중용 기조...정치적 부담 상존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여성 인재 중용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 대통령은 내각 여성 비율을 30%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으며, 여성가족부를 존치한 배경에도 그 같은 상징성이 깔려 있다. 실제로 강 후보자 외에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여성 후보자들이 줄줄이 청문회에 오르면서, 한 명의 낙마가 전체 균형을 흔드는 도미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정치적 부담도 고려 대상이다. 강 후보자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만약 청문회를 거쳐 낙마할 경우, 이는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현역 의원 낙마' 사례가 된다. 이는 청문회 제도와 야당의 검증력을 키워주는 반면, 여당에겐 타격이 될 수 있다. 임명을 강행할 경우의 리스크도 작지 않다. 무엇보다 시민사회와 보좌진들 사이에 형성된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도덕성과 인사 기준 자체에 흠이 날 수 있다. 강 후보자는 앞서 '사적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로 부인했으나,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로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 '버티기 인사' 반복시 내각 전체 불신 확산 우려 또한 임명 강행은 향후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도 불똥을 튀게 할 수 있다.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버티기 인사'를 반복하면, 결국 전체 내각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일부의 우려다. 대통령실은 16일 이후 여론 흐름 등을 토대로 강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까지 모두 지켜본 뒤, 장관 인선을 '패키지'로 정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권 초반 인사를 둘러싼 시험대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 후보자의 임명은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여성 인재 정책과 인사 기준, 여당 내 권력구도와도 맞물린 상징적 분기점이 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에게 보좌진은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라며 "그런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 자세조차 결여된 것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2025-0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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