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7일 오전 11시 4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 익산시청 현관에서 A(40대) 씨가 휘발성 물질을 몸에 붓고 분신을 시도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07 obliviate12@newspim.com |
당시 현장에 있던 청원경찰이 소화기로 진화를 했고 A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익산시는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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