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제이준코스메틱(제이준)은 올해 하반기 '말표산업'과 손잡고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이준Ⅹ말표 블랙물광 마스크'가 편의점 CU에 신규로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이준 X 말표 블랙 물광 마스크'는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을 콘셉트로, 뉴트로(New+Retro) 감성을 감각적으로 해석한 이색 협업 상품이다. 이번에 신규 입점하는 CU는 지난해 말 기준 1만 4900여 개 점포를 보유한 국내 최대 편의점으로, 다양한 브랜드 및 카테고리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MZ세대(1980년~2000년대 출생 세대)를 겨냥한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은 '말표 흑맥주', '말표 청포도 에일', '말표 마력 에너지 드링크' 등에 이어 CU는 이번에 말표산업과 제이준이 협업한 '제이준 X 말표 블랙 물광 마스크'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인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제이준 관계자는 "지난 8월 제이준 공식쇼핑몰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이준Ⅹ말표 블랙물광 마스크'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이번에 말표산업과 본격적으로 켈래버래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유통채널인 편의점을 통해 판매하는 것으로 특히 국내 최다 매장 수(지난해 말 기준 약 1만 4900개)를 보유한 CU에서 판매하는 만큼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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