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준 확진자 2000명 넘어 전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만 6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국 기준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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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0.04 nulcheon@newspim.com |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641명 증가한 11만799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4명 감소했다.
감영 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복지시설 7명 ▲성북구 소재 요양병원 4명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와 종로구 공연장 관련 2명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6명 등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65명 ▲기타 확진자 접촉 314명 ▲기타 집단감염 4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 등이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