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9일 '음식점 허가총량제를 대선공약에 포함시킬거냐'는 질문에 "지금으로서는 매우 비관적"이라고 답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 점검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 세계에서 자영업자 비율이 가장 높다시피 하고 상당수가 시작했다가 전재산을 탕진하고 몰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정책을 구상해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