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 점검 간담회'에 참석해 "언제까지나 봉쇄정책을 계속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일상 회복으로 전환할 때 많은 위험성들이 노출되게 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 같은 최소한의 조치를 충분히 유지해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충분히 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위원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등 의료계 전문가들이 자리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