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8일 현재 중국헝다그룹(03333.HK) 테마주 중 하나인 항등네트워크(00136.HK)가 8% 가까이 급등 중이다.
홍콩증권거래소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항등네트워크 지분 매각을 통해 7억 1700만HKD를 확보했고, 이로써 헝다그룹이 보유한 항등네트워크 지분은 종전의 26.55%에서 22.98%로 축소됐다. 또한, 항등네트워크의 최대 주주에는 23.9%의 지분을 보유한 텐센트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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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