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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캐스팅보트' 20대서 지지율 초접전...윤석열 26.7% vs 이재명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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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정기 여론조사
尹, 李에 40대 제외 전 연령층에서 앞서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20대가 20대 대선의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0대 연령층 지지율에서 초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여야 대선 후보 지지도'에 관해 물은 결과, 윤 후보가 46.1%, 이 후보가 31.1%를 각각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0%,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3.9%를 기록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지 후보 없음'은 8.7%, '기타'는 4.0%, '모름'은 1.2%다.

이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윤 후보의 지지율은 최근 정당 지지도에 있어 상승세를 보이는 국민의힘의 영향력도 일부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국민의힘 경선 경쟁 후보의 지지율도 일부 흡수한 것도 높은 지지율 형성에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성별로는 윤 후보가 이 후보에 남녀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에게 윤 후보는 44.7%, 이 후보는 34.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성에게는 윤 후보가 47.5%, 이 후보가 27.7%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보면 윤 후보가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이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대에서는 윤 후보가 26.7%, 이 후보가 26.2%로 0.5%P 격차의 초접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여권 성향이 강한 40대에서 48.1%를 기록했고 윤 후보는 35.3%의 지지율을 얻었다. 반면 윤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62.7%를 기록하며 24.4%를 기록한 이 후보에 크게 앞섰다.

지역별로는 윤 후보가 광주·전라·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후보에 앞섰다. 윤 후보는 특히 야권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 61.5%를 기록하며 21.1%를 기록한 이 후보를 제쳤다. 반면 이 후보는 광주·전라·제주에서 47.7%를 기록하며 25.3%를 기록한 윤 후보를 눌렀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타 지역에 비해 두 후보가 좁은 격차를 보였다. 윤 후보가 42.2%, 이 후보가 31.5%로 10.7%P 차이를 기록했다.

남궁영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20대는 아직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중 '누가 더 좋다'라는 결정을 쉽게 못 내리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0.5%P 차이지만 결국 20대로부터 선택받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20대가 이번 대선의 가장 중요한 캐스팅보트인 것도 맞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의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1%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0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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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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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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