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슈퍼주니어 신동(36·본명 신동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 소속사 SJ레이블은 12일 "신동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신동은 지난 10일 PCR 검사를 받고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신동은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신동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돼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다.
또 신동이 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과도 동선이 겹치지 않아 방송에 차질은 없을 예정이다.
한편, 신동은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 소속으로 현재 JTBC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