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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ICT

[인사] KT

기사입력 : 2021년11월12일 15:26

최종수정 : 2021년11월12일 15:26

◇부사장 승진
▲윤동식 IT부문장
▲서창석 전남/전북광역본부장
▲우정민 kt ds 대표
▲홍기섭 kt 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총괄 및 HCN 대표

◇전무 승진
▲커스토머부문 영업본부장 최찬기
▲엔터프라이즈부문 제안/수행1본부장 김이한
▲IT부문 IT전략본부장 옥경화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김채희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 재원기획담당 조이준
▲경영지원부문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 그룹경영실장 김영우
▲CEO지원담당 이창호
▲대구/경북광역본부장 안창용
▲스카이라이프 TV 대표이사 윤용필
▲kt 커머스 대표이사 조창환
▲나스미디어 운영총괄 박평권

◇상무 승진
▲커스토머부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미디어서비스담당 박정호
▲커스토머부문 고객경험혁신본부 O2O사업담당 이병무
▲커스토머부문 업무지원단장 박순하
▲엔터프라이즈부문 엔터프라이즈전략본부 엔터프라이즈전략담당 허태준
▲엔터프라이즈부문 비즈사업본부 코어고객담당 이영준
▲AI/DX융합사업부문 AI 로봇사업단장 이상호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 네트워크지원담당 임보헌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 액세스망기술담당 구재형
▲융합기술원 AI연구소 AI 미디어 P-TF 마스터-PM 윤진현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 경영전략담당 정길성
▲경영지원부문 그룹인재실 인사담당 이영진
▲경영지원부문 대외협력실 대외협력P-TF 마스터-PM 김영술
▲법무실 법무P-TF 마스터-PM 고준
▲강북/강원광역본부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 북부법인고객1담당 성원제
▲강남/서부광역본부 서부고객본부 인천지사장 오태성
▲강남/서부광역본부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 컨설팅담당 서기홍
▲충남/충북광역본부 충남/충북고객본부 영업기획담당 김진철
▲[재적전출] kt 텔레캅 마케팅부문 마케팅본부장 김영식
▲[재적전출] kt MOS 북부 경영총괄 김충성
▲[재적전출] kt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김지현
▲BC카드 마케팅본부장 서거정
▲kt sat 기술총괄 최경일
▲kt ds 디지털사업본부장 박장혁
▲지니뮤직 기술혁신본부장 서인욱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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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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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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