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4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해상 운임 하락의 영향으로 해운주가 약세를 보인다.
10시 13분(현지시각) 기준 태평양항운(2343.HK)은 5%, 코스코해운(1919.HK)과 COSCO개발(2866.HK)은2%, 동방해외(0316.HK)는 1% 이상 하락 중이다.
13일 벌크선 운임지수인 발틱운임지수(BDI)는 전 거래일 대비 1.71% 하락한 3216.00포인트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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