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0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바이오 제약 섹터가 강세다.
9시 54분(현지시각) 기준 카스젠 테라퓨틱스 홀딩스(2171.HK)는 13%, 사환제약(0460.HK)과 칸시노 바이오로직스(6185.HK)는 6%, 상하이군실생물의약과기(1877.HK)는 5%, 브리바이오사이언스(2137.HK)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부동산 개발 섹터도 오름세를 보인다. 진케 스마트 서비시스 그룹(9666.HK)은 7%, 영승생활서비스그룹(1995.HK)은 4%대의 상승폭을 연출 중이며 A리빙 스마트시티 서비스(3319.HK), 스마오 서비스(0873.HK),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6666.HK)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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