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6일 현재 A주 석탄 섹터가 하락세를 연출 중이다.
산서코킹(山西焦化·600740)이 7% 가까이 내려 있고, 연광그룹(兗礦能源·600188)과 천안탄광업(平煤股份·601666) 각각 3% 내외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24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이 탄소 피크 및 탄소 중립 실현 관련 제36차 단체학습(집체학습)을 개최한 가운데, 시진핑 총서기가 풍력·태양에너지·바이오에너지·해양에너지·수소에너지 등 신에너지의 발전 가속화를 강조한 것이 에너지 섹터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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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