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33위)은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세계 86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8차 원정전에서 김진수와 권창훈의 골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한 한국은 986년 멕시코월드컵을 시작으로 10회 연속 본선 진출, 통산 11번째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대한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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