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국제 유가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90달러를 돌파하면서 석유 섹터가 상승 흐름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중국해양유전서비스(2883.HK)는 5%, 시노펙 유전 서비스 공사(1033.HK)는 4%, 시누크(CNOOC중국해양석유 0883.HK)는 1% 대의 상승폭을 연출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 4분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3% 오른 배럴당 92.523달러에 거래 중이며 북해산 브렌트유는 0.59% 상승한 배럴당 93.82달러를 기록 중이다.
[사진 = 셔터스톡] |
gu121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