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질병관리청 재택치료키드 지급 기준이 상향되어 재택치료의료키트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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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코로나 19 재택환자에게 제공되는 건강관리 세트. 2022.01.13 photo@newspim.com |
부산시는 11일부터 부산형 건강관리세트 지원 대상을 64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의 재택치료키트 지급 기준이 6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60세~64세에 대해서도 부산형 건강관리세트를 지급할 수 있도록 긴급 조치했다.
변경되는 취약 일반관리군 건강관리세트 지원 기준에 따르면 12세부터 64세까지 취약계층(1인 가구·등록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부산시 코로나19 누리집을 통해 부산형 건강관리세트를 신청할 수 있다.
확진자 안내 문자를 통해 신청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주소(URL)가 함께 발송된다.
이밖에 12세 미만 소아 및 65세 이상 집중관리군 재택치료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관할구·군 보건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건강관리세트가 배송된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