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 '춤으로 그리는 동화, 토생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이야기를 토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밌는 구연동화가 어우러진 무용극이다.
대전시립무용단 '춤으로 그리는 동화 – 토생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사진=대전시] 2022.03.19 nn0416@newspim.com |
신작 '토생전'은 익숙한 고전소설 '토끼전', '별주부전'내용을 토대로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로 가는 자라와 자신의 간을 지키기 위해 꾀를 부리는 토끼의 유쾌한 대결을 재구성한 공연이다.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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