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지역자활근로사업단 1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근무실태 및 업무 적응 상황을 확인하고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자활사업장별 긴급 방역실태 등 안전한 근무환경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 |
| 의왕시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지역자활근로사업단 1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의왕시] 2022.03.25 1141world@newspim.com |
시는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