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 연설을 하였다. 이번 시정 연설은 취임후 첫 국회 연설이다.
윤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정부가 추경 편성 과정에서 고려한 것은 소상공인의 손실을 온전히 보상하고, 민생 안정을 충분히 지원하면서도 금리, 물가 등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면서 재정건전성도 지켜야 한다는 점"이라며 "민생 안정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추경이 이른 시일 내에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2022.05.16 kilroy0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