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제36대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도정혁신단장을 맡은 두재균 전 전북대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재균 전 총장은 "책임이 막중한 단장 업무와 병원 운영, 수술, 진료 등을 병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며 "단장직을 내려놓지만 민선 8기 전북 도정의 성공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말했다.
곽병선 전 군산대 총장[사진=군산대] 2022.06.16 obliviate12@newspim.com |
김관영 당선인은 도정혁신단 후임단장에 곽병선 전 군산대 총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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