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아디다스골프가 150회를 맞이하는 PGA 메이저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콜린 모리카와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골프화 'ZG21 콜린 모리카와 플레이어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념 스페셜 골프화를 착용한 콜린 모리카와. [사진= 아디다스골프] |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1번 티를 향할 때 항상 오른쪽 주머니에 5개의 티를 넣어 가고 다니는 콜린을 상징하기 위해 오른쪽 삭라이너에 티 5개를 넣어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온, 오프 어디에서나 패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콜린이 직접 색상과 소재를 선택하며 디자인에 관여한 것이 큰 특징이다.
테크놀로지 또한 지난해 경량 스파이크 슈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ZG21의 핵심 퍼포먼스를 그대로 옮겨왔다. 성능에 있어 어떠한 타협 없이 경량성까지 갖춘 투어 레벨의 골프화로 접지력, 안정성 그리고 편안함까지 갖춘 최고의 퍼포먼스 집합체이다.
'ZG21 콜린 모리카와 플레이어 에디션'은 ZG21의 마지막 버전이며, 19일부터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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