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17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 시네마 Day' 행사를 지난달 30일 동구 복합터미널 영화관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와 필수·맞춤형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은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영화관람으로 일상에 지쳐있던 아동과 가족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