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52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8만4932명, 해외 유입 36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298만 3821명을 기록했다.
일일 발생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닷새째 감소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8만4932명은 전날인 26일 9만5606명에 비해 1만309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 일요일(21일) 11만908명 대비 2만5613명 감소했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가 3만7126명(43.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만307806명으로 56.3%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3052명 ▲부산 5074명 ▲대구 4910명 ▲인천 4335명 ▲광주 3235명 ▲대전 2787명 ▲울산 1916명 ▲세종 814명 ▲경기 1만9823명 ▲강원 2459명 ▲충북 2979명 ▲충남 4002명 ▲전북 3754명 ▲전남 3537명 ▲경북 5212명 ▲경남 6137명 ▲제주 1227명 등이다.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명 늘어난 581명으로 지난 4월26일 613명 기록 후 124일 만의 최다 규모다. 사망자는 70명 늘어나 누적 2만6569명이 됐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