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전북도내 취약가정, 자립준비청년, 아동양육시설 등 155가구에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온정나눔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온정나눔 한가위 꾸러미는 수혜자들이 선호하는 물품과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LX공사와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한가위 꾸러미 사업은 2019년부터 4년째 진행된 사업으로 명절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작은 온정나눔 실천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