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과 비교해 671명 감소…서울 신규확진 5794명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7582명 발생했다.
2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3만21명) 대비 2439명 줄어든 2만7582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2만8253명)과 비교해서는 671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동시간 대비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22일 2만8253명, 23일 2만852453명, 24일 2만5792명, 25일 1만3679명, 26일 3만7458명, 27일 3만4206명, 28일 3만21명 등이다.
한편 이날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794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전국 누적 신규 확진자 수는 2명대 후반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 증가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944명으로 집계됐다. 2022.08.21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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