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는 최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관련 교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경진대회는 ▲창업캠프 ▲창업아이디어 JOB아라 ▲전공-창업 프로젝트 ▲나의 진로 로드맵 포스터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배틀 등 총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전체 학생이 경진대회 출품된 전시 작품을 통해 취업 준비에 대한 동기부여와 분위기 확산으로 중원대학교 재학생 전체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취창업지원센터는 2023학년부터 신입생의 입학 학기에 맞춰 바람직한 대학 생활과 진로 탐색 목표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필수 교과목을 도입했다.
하은호 취창업지원센터장은 "갈수록 심화하는 청년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취·창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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