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 수상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건설이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김재신 브랜드섹션팀장, 포스코건설 이상춘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 포스코건설 김경원 홍보그룹장.<사진=포스코건설> |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를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