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놀이·체험부스·전통놀이·주전부리...가족관광객 발길 이어져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안동눈빛축제'가 열리는 안동체육관 광장에서 축제장을 찾은 가족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맹추위를 나고 있다. 겨울 바람이 차지만 썰매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다. 축제장에서 맛보는 어묵 맛은 강추위를 한 번에 날린다. 아이들은 축제장에 마련된 각종 그리기, 만들기 체험 부스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투호, 윷놀이 삼매경에 빠진다. 식당 부스에는 어묵, 마쉬멜로 등 간식거리도 즐비하다. 안동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겨울 놀이터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사진=안동시]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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