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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협동로봇 관심↑...뉴로메카 "공장 증설, 해외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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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올해 1분기 일본 진출 계획"

이 기사는 1월 9일 오후 1시4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삼성전자가 협동로봇 개발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투자하면서 관련 시장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협동로봇 기업 뉴로메카가 최근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로메카는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포항 공장 설립을 추진중이다. 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600여대에서 6000여대로 10배 확대된다. 2024년에는 포항 제2공장과 제3공장 증설까지 계획하고 있다. 제3공장까지 증설하면 연간 1만 8천여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는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로메카는 현재 중국, 베트남, 미국에 현지 법인이 설립돼 있으며, 올해 1분기에 일본, 2024년 1분기에 유럽에 진출할 예정이다.

뉴로메카 측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감염병으로 사업장이 셧다운되거나, 한국에서는 주52시간제, 해외에서는 주4일제 근무가 이슈가 되면서 인력난이 생겨 협동로봇 도입이 늘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해외법인을 설립해서 고객들과 접점을 늘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대부분 로봇 기업은 아직까지 적자 상황이고, 뉴로메카도 마찬가지만 매출 확대에 따라 손실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뉴로메카의 매출은 40억 원 규모에서 2021년 73억 원 규모로 1.8배 늘었다. 영업손실은 81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2022년 상반기 매출은 46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배 늘었고, 영업손실은 약 23억 원이다.

뉴로메카는 지난 2020년에 로봇분야에서 예비 유니콘에 선정됐으며 지난 2021년에는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받았고, 지난해 상장했다. 에어컨, 냉장고, 자동차 부품 등 중소제조업체의 생산라인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비스업도 진출했다. 교촌치킨, 고피자, 고속도로휴게소 등에도 협동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뉴로메카 측은 "협동로봇은 노동자를 안전 사고로부터 보호한다"며 "치킨집에서도 화상을 입거나 장시간 기름을 튀기면 폐질환을 얻기도 하는데 사업장을 안전하게 해주고, 프랜차이즈 식품이 지역마다 맛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로봇으로 균일성을 보장해준다"고 설명했다. 뉴로메카는 바이오, 푸드테크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 협동로봇을 적용시키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협동로봇 시장에서 점유율은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유니버셜 로봇, 뉴로메카 순이다. 뉴로메카의 강점은 가격 경쟁력에 있다. 경쟁사의 협동로봇 가격은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대에 형성돼 있다면, 뉴로메카의 협동로봇은 1500만 원에서 2500만 원 사이다.

뉴로메카는 기술력으로 비용을 낮추고, 부품의 자체 생산비율을 높여 가격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여기에 규모의 경제를 통해 2025년 경에는 900만 원에서 1200만 원대, 2030년 경에는 600만 원으로 가격을 낮추겠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협동로봇 시장 규모는 국내외 모두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세계 협동로봇 시장 규모는 1조 600억 원에서 2022년에 약 2조 2000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2025년까지는 6조 4500억 원 규모로 3년동안 3배가량 성장될 것으로 예측된다. 

협동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있는 모습. [사진=뉴로메카]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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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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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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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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