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산업은행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에 한과 등 선물을 전달하는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관련 행사를 가졌다. 굴비와 한과, 감말랭이 선물 세트 등을 준비해 소외계층 520명에게 전달했다. 아러 1996년부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는 자매결연 복지시설 9곳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산업은행은 19일(목) 『2023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과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2023.01.20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