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케미칼은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내 카페 '케미스토리(Chemi Story)'를 잠실 본사 15층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케미스토리에 바리스타로 채용된 직원들은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앞으로 롯데케미칼 직원들에게 양질의 커피와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황진구 대표이사는 "청년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카페"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