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렸으며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5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22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파크원 NH금융타워 4층 그랜드 홀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유명환 기자 = 2023.02.22 ymh7536@newspim.com |
이번 임직원 헌혈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정영채 사장도 매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정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길어져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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